[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 이하 충남지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충남지사는 이에 따라 어린이 이용시설 관리 주체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충남지사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국가자격소지자를 대상으로 강사과정을 운영한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충남지사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과 강사과정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충남지사 대표전화(041-640-4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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