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동구가 대전시에서 공모한 청년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응모해 우수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청년 1인 가구 지원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구의 청년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생활 요리교실 ▲전문가 경제교육 ▲심리상담과 멘토링 ▲소품 만들기 강좌 ▲청년 관심분야 포럼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연구프로젝트 등으로 총 사업비는 시비 포함 2170만 원이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동구동락(동구 자양동 소재)을 통해 3월 부터 추진 중이며 각 프로그램의 일정은 동구동락 (070-4252-0909) 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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