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 학자금” 이란 재학 중인 대학생이 등록금과 생활비 목적으로 자금을 빌린 후 취업 혹은 창업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원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는 학자금 대출 제도이다.
2010년부터 시행되어 지난해부터 상환해야 할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9.0%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올 1월에는 9.2%로 더 증가하였다.
새로운 경제 버팀목이 되어야할 청년층의 부채 마저 증가하면서 가계 채무 부담은 점점 더 벗어나기 어려워지고 있다.
정부에서는 청년층 뿐만 아니라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등 서민들의 가계 부채 절감을 위한 정책으로 서민 지원 금융제도를 마련하여 서민에게 생계 자금과 기존 고금리 대출의 대환 자금을 은행권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더욱이 햇살론 상담센터에서는 바쁜 일과로 상담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24시간 카톡 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며, 조회 기록 없이 “나의 신청 자격”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구분 없이 3천만원 한도에서 지원 가능하며 상환기간은 최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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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에 빠졌을 때 “빠르고 쉽게” 빌려준다는 사금융·대부업체 보다 정부에서 지원하여 안전하고 든든한 서민금융 혜택을 먼저 살펴본다면 고금리 채무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