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오세훈·박형준 의혹에 침묵, 검찰·언론의 이중잣대
[만평] 오세훈·박형준 의혹에 침묵, 검찰·언론의 이중잣대
  • 서라백
  • 승인 2021.03.17 14:44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충청 서라백]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에 관련한 진실공방이 한창이다. 두 후보는 이런저런 해명을 내놓으며 맞받아치고 있지만 석연치 않은 의혹은 잔존한다.  

문제는 검찰과 언론의 이상한 침묵이다. 한명숙 전 총리에서부터 조국 전 법무장관에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득달같이 달려들어 먼지털이를 해대던 검찰은 먼산만 쳐다본다. 언론은 그저 여야간 정치공방에 불과한 정도로만 관람평만 써댄다. 이른바 '선택적 수사, 선택적 취재'다. 새삼스럽지도 않다.


"영화 <개나리> 절찬 상영중. 여의도와 서초동에 나리 나리 개나리 활짝. 기레기통에서도 개나리 줄기 쭉쭉. 자아분열  연기에 찬사 쏟아져. '골빈 글로브'와 '악하데이'상은 따 놓은 당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6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조적조 2021-03-22 00:59:07
인지수사 못하게 한게 조국이랑 문재인인데? 누가 고발해야 검찰은 수사할수 있다 조국이 고발해봐라

이 일민 2021-03-20 17:51:14
악어새 역할하는 기레기떼들을 구워 먹어야 합니다.

국민 2021-03-20 09:16:34
검찰개혁이 꼭 필요합니다.공부 피터지게 열심히 해서 뒤치닥거리하느라고 검사된거보면 짠해요

사기꾼들 2021-03-17 22:31:35
이명박그네 시절 정치인들은 100% 사기꾼이네
검새와 판새 의새도 같이 다

박형쫄보 2021-03-17 17:46:24
울 형준이
쥐박이 똘마니답게 더러운 것들은 모조리 모아놓았더군요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