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행복도시) 시설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어진동 소재)가 설 명절에도 정상 운영된다.
행복청(청장 이충재)과 LH 세종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연휴 기간(18~22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낮 12시, 오후 1시 30분~5시까지이며, 설 당일(19일)에는 오후 1시 30분~5시까지 문을 연다.
한편, 밀마루는 옛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해 말 현재까지 29만 8000여명이 다녀갔다.
기타 사항은 밀마루전망대(044-862-8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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