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협력사 “안전 최우선 건설현장 만들자”
금성백조-협력사 “안전 최우선 건설현장 만들자”
23일·29일 ‘2021 협력사 안전간담회’ 진행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3.30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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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성백조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사진=금성백조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금성백조와 협력사들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자는 데 공감했다.

금성백조는 23일에 이어 29일 오후에도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1 협력사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금성백조 경영진과 건축, 전기·통신, 설비·소방분야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교류시간, 건의사항 수렴 및 협력사와의 개선사항 수립, 중대재해 처벌법 입법에 따른 안전보건 프로세스 강화 방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금성백조의 성장은 협력사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안전규제가 강화돼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이 더욱 중요하다.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둔 건설현장을 만들어 중대재해 발생 제로 달성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다음 달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분양한다.

건담신도시 AB3-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76-102㎡, 총 1277가구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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