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이하 대전예당)이 신임 관장을 맞이한다.
대전시는 홍선희 대전시립예술단 사무국장을 다음 달 1일자로 대전예당 제7대 관장으로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홍 신임 관장은 대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이어 충남대학교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8년 언론사 기자를 거쳐, 1999년부터 최근까지 대전시립예술단 사무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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