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백승협 기자]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은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는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방문자를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방문자가 안심콜 지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일시 및 전화번호가 자동 저장된다. 통화 후 개인정보는 4주 후 삭제되며 통화료는 해당 기관에서 전액 부담한다.

본 서비스는 기존 QR코드 인증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방문자에게 편리한 방법으로 수기 출입명부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고 정확한 출입 기록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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