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일군토건이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 일군 스위트클래스를 분양한다.
일군 스위트클래스는 강경읍 동흥리 27번지 외 26필지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강경읍 동흥리 29-15 일대에 마련됐다.
지하 1층, 지상 16-20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5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59.84㎡ 129세대 ▲59.98㎡ 79세대 ▲84.63㎡ 141세대 ▲84.88㎡ 76세대다.
10년 전세가 가능한 민간 임대아파트로, 임차인은 10년 이후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수, 소득수준, 거주지 제한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또 종합소득세, 재산세 등의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세금부담과 임대보증금 반환 걱정이 없다. 전세금 인상폭 제한으로 전세가 상승 걱정도 줄였다.
교통여건과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인근 호남선 강경역과 KTX 논산역을 통해 충청과 호남지역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가까이에는 강경초등학교와 강경여중, 강경고등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논산 최초 브랜드 학원인 종로엠스쿨이 단지 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는 2년간 학비를 조건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강경천, 논산천, 옥녀봉공원, 황산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주변 풍부한 개발 호재는 미래가치를 높여준다.
논산 연무읍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약 1만 5000여개 일자리 창출 등 방위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대감이 높다. 또 강경 근대역사문화공간 및 강경포구마을은 관광명소로의 발돋움이 기대된다.
단지 내 특화설계는 우수한 생활환경을 보장한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전 층 우수한 통풍과 일조권을 갖췄다. 4베이 등 특화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최고 20층 높이에서의 전망도 탁월하다.
특히 논산 최초로 적용되는 스마트홈 시스템은 주목을 받는다.
KT 인공지능 홈 서비스를 통해 AI스피커 음성제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집안시설 원격 제어, 관리비 조회 등 총 10개 서비스가 가능하다. 실제 ‘SOS위급상황 알림’을 통해 사회복지사 또는 가족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