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5억 들여 꽃지해변 전면부 정비
태안군, 15억 들여 꽃지해변 전면부 정비
해안공원 4730㎡에 인피니티 스튜디오, 그늘정원, 야외공연장 등 조성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1.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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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대표 관광지 안면도 꽃지해변이 국도77호선(보령 대천항~태안 영목항, 14km) 완전 개통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된다. (태안군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태안군 대표 관광지 안면도 꽃지해변이 국도77호선(보령 대천항~태안 영목항, 14km) 완전 개통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된다. (태안군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충남 태안군 대표 관광지 안면도 꽃지해변이 국도77호선(보령 대천항~태안 영목항, 14km) 완전 개통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된다.

군은 불법노점상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꽃지해변 전면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해안을 다시 살리고 침식을 완화하며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수직형 옹벽의 인공호안이 아닌, 완만한 경사의 자연형 호안으로 바다와 육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해안공원 4730㎡에 도비 포함 15억5000만 원을 들여 ▲인피니티 스튜디오 ▲그늘정원 ▲어린이분수 ▲모래놀이터 ▲야외공연장 ▲자전거공간 등을 조성하는 ‘꽃지 전면부 공원 신축공사’를 올해 7월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부처꽃과 석창포, 쑥부쟁이, 청·홍단풍, 왕벚나무, 동백나무 등을 심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앞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35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까지 꽃지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을 진행했으며,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억 원을 투입해 꽃지공원과 방포항 꽃다리 구간에 가로화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꽃지해변의 아름다움을 관광객과 군민께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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