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안전경영 선포식’ 개최
이병만 본부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LH세종본부(본부장 이병만)가 ‘건설현장 사망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세종본부는 15일, 본부 대강당에서 건설관련 부서장과 현장 감독소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LH 세종특별본부 안전경영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세종본부 건설현장 사망사고 ZERO’와 ‘안전최우선 원칙’의 경영의지를 다지고, 안전슬로건(모두가 함께하는 안전 행복도시 조성)도 선포했다.
이병만 본부장은 “품질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건설현장 조성도 중요하지만, 직원의 청렴과 건설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며 안전확보와 관련 해 특단의 노력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