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형색색 튤립…예산 명소는 여기
[포토] 형형색색 튤립…예산 명소는 여기
군청 앞 유휴지에 조성된 튤립 꽃밭 장관…"꽃길만 걸으세요"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4.15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예산군청 앞 유휴지에 조성된 꽃밭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5일 예산군청 앞 유휴지에 조성된 꽃밭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5일 예산군청 앞 유휴지에 조성된 꽃밭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군은 14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청사 앞 유휴지(면적 1011㎡)에 튤립 8종, 총 2만4000본을 식재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추위를 당당히 이겨낸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빨간색) ▲애정과 배려(분홍색) ▲영원한 사랑(보라색) ▲짝사랑(노란색) ▲실연(하얀색) ▲수줍음(주황색) 이라고 한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빨간 튤립 사이로 노란 튤립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얀색 튤립은 마치 삶은 계란을 반으로 잘라놓은 것처럼 보인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벚꽃이 지자 튤립이 만개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튤립 꽃밭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튤립 꽃밭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꽃들도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외치는 것 같다.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튤립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튤립 꽃밭 인근 건물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튤립 꽃밭 인근 건물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