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사)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이사장 최희재)와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충남도, 서산시, 태안군 등이 후원하는 ‘가로림만 100년을 그리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가로림만 사진 공모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일반부와 대학생부, 학생부로 나뉘며, 가로림만과 관련된 추억을 비롯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아내는 작품들을 출품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15일부터 5월 8월까지 이메일 (garorimbay@naver.com)이나 (사)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 사무실(서산시 대사동4길 7-4, 대명빌딩 4층)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도지사상, 부상 100만 원 상당) 1명과 최우수(한서대총장상, 서산시장상, 태안군수상, 부상 각 50만 원 상당) 3명 등 약 400만 원 상당의 부상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5월 21일 오전 10시 한서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입선작은 서산문화회관 전시실(5월 20일~23일)과 태안문화원 전시실(5월 24일~26일)에서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사)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 최희재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가로림만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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