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신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여성연합 활동 영상 시청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 환영사 ▲이호진 UN 한국협회장 축사 ▲이현영 천주평화연합 회장 ▲세계일보 조형국 박사 특강 ▲선학 UP 대학원 문난영 교수의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존의 가치관이 급변하는 시대에 영구적인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 되는 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환영하며 다양한 평화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여성연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DMZ Peace Zone Symposium과 신통일한국시대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한반도 통일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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