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와 건양사이버대학교가 16일 학술교류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기관 정보 교환 ▲기관 간 연계교육 협력 ▲정부(재정)지원사업 및 학술연구사업 추진 공동 협력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제공하는 위탁교육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 학력 이상인 자로서 원격 강의로 진행되며,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한 상담심리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CT융합학과 등 총 10개 학과 9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들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정원 외 산업체 위탁 특별전형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함께 수업료 50%(4년간)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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