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열망하는 평화시위단에 힘을 보탠다.
이들은 18일 대전역 앞에서 열리는 미얀마 민주화 지지 평화시위 현장을 찾아 시위단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다.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전단지도 제작해 전달한다.
앞서 두 단체는 지난달 27일 미얀마 국군의 날을 맞아 대전역 앞에서 열린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지지 평화시위 현장에 우비와 간식을 지원한바 있다.
김진혁(동안미소한의원장)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미얀마 민주주의가 승리하기를 메세나식구들이 함께 응원하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 기부활동을 확대해 문화도시, 사랑의 기부도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사랑메세나는 대전마케팅공사와 2020년 12월23일 MOU체결을 계기로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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