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지난주 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발생했다. 16일 4명, 17일 5명, 18일 10명이다.
대전 확진자는 1606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9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7명, 타 지역 관련 3명, 학교·학원 관련 1명 등이다. 학교·학원 관련 누적은 100명이 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10-20대 6명, 70대 4명, 40대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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