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경찰청이 지난 19일 본청에서 수사지휘팀과 우수 수사심사관을 포상했다.
이날 경찰청은 중요 사건과 경찰서 종결 사건을 2차 검토하는 수사지휘팀 5명과 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수사심사관 3명을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정애 청장은 포상 행사 후 간담회 자리에서 “안전한 대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있어, 동료이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마움을 느낀다”며 “국민중심 책임수사 원년의 해를 맞아 종결 사건의 무결성, 완결성을 높이는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타개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을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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