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가 취미클래스 청년 강사를 모집한다.
청년 강사는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19~39세로 미술, 체육, 요리 등 청년들이 배우고 싶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신청 가능하며, 자신만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심사 기준표에 따라 서면심사로 선발한다.
청년 강사에게는 프로그램 진행 시간에 따라 강사비가 지급되며, 10~15명 규모로 주 1회 2시간 내외 과정의 프로그램을 최대 4회 차 진행하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운영이 어려울 경우 비대면 콘텐츠로 변경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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