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유량동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우승을 차지한 충남대표팀은 지난달 7일 도 대회 예선을 거쳐 선발된 서산소방서 직원들로 구성됐다.
대표팀은 2달여간의 합숙훈련을 통해 화재진압전술에 있어서 신속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맞춰 기량을 연마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자들은 “화재진압 조법이 경연대회로 끝나지 않고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연습하고 몸에 익히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