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7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1692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687번(유성구, 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680번(유성구, 40대) 관련이다. 둘은 현직 경찰이며 지인이다.
시 방역당국은 보건환경연구원에 경찰 103명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1687번 가족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1689번(서구, 20대), 1690번(서구, 20대), 1691번(서구, 5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685번(서구, 60대)의 가족들이다.
1686번(중구, 60대), 1688번(중구, 10대), 1692번(서구, 3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전날인 26일에는 모두 8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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