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비와 강풍이 온 뒤 새벽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전라·경상권 10~40mm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남해안 30~80mm ▲수도권 20~60mm ▲강원·영동 5~20mm ▲제주 100~200mm 등이다.
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그친 후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7~19도, 낮최고기온은 16~23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9~17도, 낮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강풍·풍랑 특보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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