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35대 대동단결 총학생회와 학군단 간부후보생들이 스승의날을 맞아 윤여표 총장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했으며 총학생회는 꽃다발을, 학군단 간부후보생들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존경의 뜻을 표했다.
남윤진 총학생회장(소방방재학과)은 “총학생회는 그동안 대학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교직원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 위해, 총장님께 그 뜻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받은 가르침을 토대로, 대학을 대표하는 총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홍진 학군단 대대장후보생은 “학군단은 총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림으로써, 미래 필요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달해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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