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천안시청에서 19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천안시는 이날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3차 전수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무증상 감염원을 찾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12일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 감염 확산 차단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14~16일 2차례에 걸쳐 전 직원 3770여 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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