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여건 차별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중구 선화동) 분양
정주여건 차별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중구 선화동) 분양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접수… 4일 서구 탄방동에 견본주택 공개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6.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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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사진=한진중공업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조감도. 사진=한진중공업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아파트가 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시작한다. 당첨자는 16일에 발표한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구 탄방동 666(탄방역 5번 출구 앞)에 마련된다. 홈페이지(대전해모로.com) 사전 방문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만 5530㎡,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862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일반분양은 613대(전체 세대수의 약 71%)로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선화B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39㎡ 11세대 ▲45㎡ 16세대 ▲59㎡A 92세대 ▲59㎡B 150세대 ▲73㎡ 223세대 ▲84㎡ 121세대다.

주방 전경.
주방 전경.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의 최고 장점은 우수한 교통여건, 학군, 생활 인프라 등 탁월한 입지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이 500m, 서대전네거리역이 800m 거리에 있다. 인근 대전역과 서대전역, 대전IC·판암IC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과 도심융합특구(선화구역)의 직접 수혜지역으로도 관심을 받는다. 대전천 복원사업도 경제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뛰어난 학군도 장점이다.

단지 서쪽 중앙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백화점 등 생활편의 인프라와 중구청, 대전 성모병원, 중앙시장, 중앙로 상권 등과도 인접해 편리성이 높다.

거실 전경.
거실 전경.

차별화된 주거여건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방 사이 슬라이딩 도어, 주방공간 극대화, 현관 옆 클린존 등을 비롯해 발코니 확장 시 무상제공되는 16개 품목은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상제공 품목은 ▲지문인식 푸시풀 디지털 도어록 ▲현관 입구 지능형 스마트 디스플레이(LCD 일괄소등) ▲현관 클린시스템(플라즈마 이온 제균기) ▲빌트인 광파 오븐 ▲전동 빨래건조대 ▲미세먼지 클린시스템(청정환기 전열교환기) ▲정보통신 1급 해모로 스마트홀 시스템 ▲10.2인치의 홈 네트워크 ▲강마루 ▲거실 아트월 ▲10인치의 풀터치 주방 액정TV ▲음식물 탈수기 ▲자녀방 붙박이장 1개소 ▲공용욕실 원피스 양변기 ▲공용욕실 비데 등이다.

이 같은 정주여건은 입주 후 프리미엄의 고공행진을 예상할 수 있는 이른바 ‘로또 분양’이라는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원도심 개발 가속화로 선화구역과 인근지역에 3000세대 가까운 대규모 신 주거타운이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들의 가치상승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한진중공업은 최근 실속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표방하는 전략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 분양을 이끌어 왔다”며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원도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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