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는 1973년 창사 이래 42년 간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을 체결하고 있다. 이는 노사협의회, 노사간담회, 체육대회, 야유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면수습마라톤, 마라톤 장려수당 지급, 봉사 마일리지제도 운영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노사 화합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맥키스는 밝혔다.
특히 대전 계족산에 14.5㎞의 황톳길을 만들어, 매년 맨발축제를 열고 4월부터 10월까지 숲속 음악회를 여는 등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적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음악회도 매년 100여 회씩 진행하고 있다.
박근태 맥키스 사장은 “노-사가 함께 먼저 배려하는 문화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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