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지역 7080유흥주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7080유흥주점 관련이 10명이다.

이로써 7080유흥주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명(n차 감염 포함)으로 늘었다.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확진은 4명이다. 이들은 각각 충북 영동군, 경기도 부천시, 서울 강남구, 서울 금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 관련이다.

대전지역 확진자는 2239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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