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상명대학교가 천안캠퍼스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촬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주)빅토리콘텐츠와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가 제작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과 성장을 담은 대학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호델 델루나를 연출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이 연출했다.
1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 배우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이 주연을 맡았다.
또 차청화(송교수 역), 이루(박교수 역) 배우와 나인우(여준완 역) 배우가 함께 출연했다.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7월 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가 매회 종료될 때마다 첫 번째 슈퍼자막으로 상명대 로고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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