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 공중위생 영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시작한다.
2년 주기로 시행되는 평가는 올해 1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이용업(98곳) ▲미용업(803곳)으로 총 901곳이다.
구 위생과 직원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소의 준수사항, 시설, 설비기준, 위생관리기준 등을 확인한다.
평가 결과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 획득한 업소는 최우수(녹색등급) ▲80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업소로 구분해 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