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대전·세종 펜클럽 ‘아리스’는 18일 김호중의 ‘할무니’ 발매 1주년을 맞아 성금 5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나눔리더스클럽 9호로 가입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대전 중구의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리스’ 관계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할머니 밑에서 바르게 성장한 김호중을 보면서, 독거노인들의 삶에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저희 ‘아리스’는 김호중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클럽은 단체(협회)나 모임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3년 내 1000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347-51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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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님들 감사드리며 아름다운세상에 함께응원할수 있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