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힐링하러 오세요' 아산 신정호 연꽃의 유혹
[포토뉴스] '힐링하러 오세요' 아산 신정호 연꽃의 유혹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06.2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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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분홍빛 봉우리를 터트린 연꽃단지는 아산 신정호의 명소다.

연꽃의 개화 시기는 7월에서 8월!

6월 23일 연꽃 봉우리는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은 활짝 개화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작은 수련들이 곳곳에서 피기 시작하고 있다.

노랑어리연꽃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노란 민들레처럼 호수에 자리를 잡았다.

벌 한 마리가 날아들어 꿀을 채취하고 있다.​

하얀 연꽃이 잎 밑에 숨에 햇살을 피하고 있다.

​물에 떠 있는 연꽃잎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영화 픽셀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의 연잎도 보인다.

사진=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하얀 옷으로 몸을 가리듯 연꽃이 피어있다.

사진=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연꽃잎 끝자락에 자리 잡은 실잠자리 한쌍이 하트(?)모양을 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오리 가족이 연꽃단지 속에서 유영하며 먹이를 찾고 있다.

빗속에 활짝 핀 연꽃은 7월 초에 만개할 것 보인다.

연꽃 향이 가득한 아산 신정호는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백련·황련·홍련을 보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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