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에도 식지 않는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우리노인대학 입학생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인생의 제3막’을 여는 보람찬 첫 발을 내딛었다.
서구노인복지관장 장곡스님은 “제22기 우리노인대학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발전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구노인복지관 우리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10개월 동안 24개 과목 38개분반의 건강․교양․취미여가수업과 자체 및 외래 강사를 초빙해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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