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충남 출신 치안정감 탄생
3년 만에 충남 출신 치안정감 탄생
28일 경찰청, 치안정감·치안감 인사 단행…이철구 충남청장 포함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6.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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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충남 출신 치안정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다. (자료사진=충남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3년 만에 충남 출신 치안정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다. (자료사진=충남경찰청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3년 만에 충남 출신 치안정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철구 충남경찰청장이다.

경찰청은 28일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조직에서 치안총감(경찰청장)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다. 전국 15만 경찰의 총수인 경찰청장 후보 자격도 갖게 된다.

본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경찰대학장, 서울·경기남부·인천·부산청장 등 모두 7명밖에 없다.

이 청장을 비롯해 최관호 본청 기획조정관, 이규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보직은 다음 달 자치경찰위와 협의 후 정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청장은 서천 출신으로 경찰대(4기)를 졸업했으며, 충남청 홍보담당관과 본청 과학수사센터장, 서울청 수사과장, 본청 수사제도개편단장, 대구청장, 본청 경비국장을 지냈다.

그는 2018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지난해 8월 32대 충남청장에 취임했다.

앞서 충남경찰청 내부에서도 이 청장이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위원회 시범 운영을 위해 앞장섰다는 점에서 치안정감 승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반면 서산 출신의 이명교 경찰인재개발원장과 충북 괴산 출신 임용환 충북청장, 노승일 본청 보안국장, 전북 정읍 출신 송정애 대전청장은 명단에서 빠졌다.

앞서 충남에서는 태안 출신의 이상로 대전지방경찰청장이 2018년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편 경찰청은 치안정감 아래 계급인 치안감의 6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이명호 세종경찰청장이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경찰청 인사는 다음과 같다.

▣치안정감

▲경찰청 기획조정관 최광호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이규문 ▲충남경찰청장 이철구 ▲전북경찰청장 진교훈

▣치안감

▲경찰청 대변인 김광호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 우철문 ▲경찰청 국정상황실 김학관 ▲경찰청 치안정책관 이상률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박성주 ▲세종경찰청장 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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