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가 일반청약에서 최고 8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혜림건설이 목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중구 동서대로 1403번길 49, 목동 34-11)에 공급하는 42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혜림건설에 따르면 최근 이뤄진 청약 일반공급에서 316가구 모집에 6000여명이 몰려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으로, 81.4대 1로 집계됐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대 70m에 달하는 넓은 동간 거리,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안에는 맘스키즈카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또 목동3구역, 선화·용두재정비촉진지구를 비롯해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2024년), 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2027년) 등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동서대로 1040(변동 70-9)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자녀를 둔 학부모 세대부터 1-2인 가구까지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