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가네장어나라(대표 유규상, 부성1동 체육회원)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바베큐와 떡국을 나누며 이웃간 훈훈한 정과 효를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학규)에서는 단원 10여명이 음식나르기 등 자원봉사를 했고, 부성풍물단(광대, 대표 전애경) 등에서는 경로잔치의 흥겨움을 겸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유가네장어나라에서는 무료식사와 장소를 제공하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양진규)에서는 호두과자를 선물로 제공했다.
부성1동 자생단체인 통장협의회, 행복키움지원단, 새마을남녀지도자, 부성1동 노인회 분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풍물단 등 민·관이 협력된 잔치를 통해 이웃간 훈훈한 정을 나누고 효를 실천하는 정겹고 흥겨운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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