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분양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분양
RH5-2블록...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규모
전용면적 84㎡ 총 870세대...견본주택 이달 중 개관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7.1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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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이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짓는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이하 메가시티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투시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짓는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이하 메가시티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투시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도청·도의회·교육청·경찰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짓는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이하 메가시티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다.

메가시티 1차는 내포신도시 RH5-2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84㎡에 총 870세대다.

앞으로 조성될 메가시티 2차(840세대)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메가시티 1차는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한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아울러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 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메가시티 1차는 행정과 교통 등 생활 편의성을 만족하는 주거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단지 주변에는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이 있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신설기관 유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시티 1차는 내포신도시 RH5-2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메가시티 1차는 내포신도시 RH5-2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와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직주 근접 환경이며,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게다가 수도권 일대와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안정적인 교통망을 확보했다는 얘기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연장될 계획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당진-대전 고속도로 진입도 쉬우며, 홍성역과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홍북초등학교와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다.

중심상업지구 등 신도시 인프라와 충남스포츠센터, 풍부한 녹지환경, 상업시설, 수변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마련됐다.

메가시티 1차는 정부의 규제지역 범위 확대 지정으로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동시 유입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 하면 주택소유자와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다.

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메가시티 1차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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