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속집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신속집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07.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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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500만 원을 받게 됐다.

시는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3461억 원 대비 5083억 원을 집행해 집행률 146.9%라는 역대 최대의 집행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서 1, 2분기 목표액 1013억, 1203억 대비 1156억, 1789억을 집행했다.

집행률 114.1%, 148.7%로 전국평균 집행률보다 크게 상회하는 집행 실적을 이뤄냈다.

이는 신속집행 특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자금이 민간부문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는 아산시 의회동 신축공사 긴급 입찰을 실시해 입찰 공고 기간을 기존 7일에서 5일로 단축 집행했다.

배방 구모산역 폐철도 활용사업의 대가 지급 기간을 기존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서 당일 집행하는 등 지출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했다.

아산 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 도시개발 용역 등 각종 계약도 선금을 최대 80%까지 집행하는 등 전 부서가 협업을 통해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했다.

또한, 이번 상반기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권 소비로 직결되는 업무추진비 및 각종 운영비의 선결제·선구매와 함께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시설사업을 중점 집행했다.

그 결과 상반기 2945억 원의 소비·투자 부문 예산을 집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해 연말 예산 집중 집행 현상을 대폭 줄이고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비·투자 집행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예산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예산의 과다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계획적인 재정 균형집행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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