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 중인 성매매 집결지 제재방침과 관련해 우리시에서 추진할 수 있는 단속방안과 문제점, 기타 단속에 따른 성매매 여성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를 위해 안전총괄담당관, 교육도시과, 여성가족과 등 8개 관련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소방서 등 3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TF팀(기획총괄반, 피해자지원반, 행정지원반)을 구성했으며, 3월중 추가 연석회의를 통해 효과적 추진방안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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