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의 연주단체 림스타악기앙상블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1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라인미디어에 기반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대중의 접근성과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림스타악기앙상블은 39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대전 각 명소를 찾아다니며 타악기앙상블 공연 콘텐츠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길영 대표는 “대전지역 타악기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창작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공보 선정을 기회로 더욱 나은 콘텐츠를 선보여 대전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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