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지난 14일 오후 대전근현대사전시관 2층 회의실에서 76개 종목단체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체육정책 공유 및 대전체육 활성화와 선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대전체육회 법인화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대전시와 체육회, 종목단체가 서로 상생 발전해 대전체육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시장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전(충청권) 유치로 수도권에 집중된 스포츠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하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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