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K 콜센터에서도 11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19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44명이 확진됐다.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 관련이 10명이 추가돼 총 66명이 됐다.
K 콜센터 확진자는 10명이다. 지표환자로 밝혀진 전날 밤 확진자 3310번(유성구, 30대)을 포함하면 11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확진자는 17명이다.
나머지 7명은 기존 지역 내 확진자 또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3360명(해외입국자 79명)이 됐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