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송악면 내에 위치한 솔뫼장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3명의 저소득 노인을 초빙해 식사 대접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생일상을 받은 이 모(87.여) 어르신은 “자식도 못 챙기는 생일을 면에서 챙겨줬다”며 “오랜만에 이웃마을 친구도 보고 함께 점심도 먹으니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65세 이상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생신잔치는 송악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솔뫼장터와 예다손 떡케익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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