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나학균) 293회 임시회가 30일 5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27일부터 사흘간 기획감사실 등 각 실과와 사업소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았다.
나학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언제나 군민 곁에 힘이 되는 서천군의회라는 의정 구호와 함께 달려온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위해 앞으로 남은 1년도 알차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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