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 신도심에 위치한 아름중학교(교장 사진숙)의 학생들이 지난달 치러진 ‘제1회 전국 학생 한자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우수·단체상 등을 휩쓸었다.
한국평생교육평가원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급 학교 교내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6272명의 학생들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아름중 학생들은 58명이 출전해 19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등 두각을 보여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아름중 박인영 학생(3학년)은 “방학기간동안 한자급수반에서 실력을 쌓았던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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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진정으로 인정받지못하는시험 관연누가 믿어줄지....
더구나 단체로 참가한학교위주로 좋은상이 많이나왔으니.....
정말 누구를 위한시험인지.....그냥 협회알리기 시험인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머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