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지역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이 이달부터 용도별로 최저 8.83%에서 최고 12.57%내린다.
시는 도시가스 원료가격 조정에 따라 소비자 요금이 주택용 기준으로 ㎥당 946원에서 868원으로 78원 떨어져 이용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가스 요금 인하는 지난해 11월부터 2월 사이에 급락한 유가변동분이 LNG도입가격에 반영되면서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함께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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