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에 17일부터 18일까지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학리빙랩네트워크는 대전대 LINC+ 사업단이 주최하고 ▲교육부 ▲국회교육위원회 ▲대구광역시 ▲한국연구재단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이 후원했으며,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리빙랩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 대전대 LINC+ 사업단은 ‘노인 돌봄과 커뮤니티 케어에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션을 운영했다.
강은범 대전대 건강운동관리학과 교수는 민들레의료협동조합과 함께 수행한 ‘3-Way 리빙랩 기반 건강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처방 및 프로그램’에 대해 결과 보고 했으며, 박시용 LINC+사업단 부단장은 ‘실버 계층의 의생활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Well-Aging 3-Way Living Lab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영환 LINC+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이 대학-기업-지역사회 삼방향 산학협력으로 사용자 중심 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3-Way 리 빙 랩 플랫폼 확산과 공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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