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맛집 핫플레이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SNS 속 인기 디저트 전문점을 지하2층 고메이494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는 집이나 직장에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실제로 7월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대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발맞춰 왕십리 쿠키 맛집으로 소문난 ‘키쿠키’ 팝업 행사가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제과제빵 전문 학교인 르꼬르동 블루 (Le Cordon Bleu) 출신의 파티셰와 개발하여 만든 디저트로 클래식 초콜릿 월넛, 말차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시나몬 애플 크럼블 등 바삭한 식감과 깔끔한 단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전 지역에서 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글로리데이즈’도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글로리데이즈’의 대표 메뉴 에그 타르트, 애플 타르트, 마카다미아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르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2013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 미슐랭 출신 샘 메이슨(Sam Mason) 세프가 개발한 아이스크림으로 ODD한 맛을 자랑하는 ‘오드펠로우즈’는 ODD라는 이름처럼 색다른 맛의 브루클린 코너 스토어, 스프링클스, 비건 초콜릿 청크 등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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