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은 다음 달 22일까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 내 전용관을 통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전용관 내 판매 대상은 관내 농·특산물 판매업체 및 농가로 사과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예산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예산축협 하나로마트에서는 각각 다음 달 15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전 매주 금요일마다 각각 직거래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기획 및 할인 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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