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호천당돈까스 천안법원점과 클라스푸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결식이 우려되는 천안 지역아동센터 2곳에 돈까스 도시락 100개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클라스푸드(대표 윤광영)는 기업, 학교, 병원 관공서 등 단체급식을 운영하는 단체위탁급식 전문회사다.
호천당돈까스 천안법원점(대표 이선호)는 돈까스와 소바를 판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양 대표는 ”나눔실천을 고민할 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지원 수퍼히어로’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을 받아 돈까스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속에 있는 아이들의 꿈을 빛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빈곤아동을 후원할 수 있는 초록우산산타(후원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후원자 및 후원금 유치를 위해 매년 힘쓰며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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