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민의 평생학습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허브 역할을 담당할 평생학습관(이하 학습관)이 오는 27일 개관한다.
군은 옛 보건소를 리모델링한 학습관을 완공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군이 직접 운영하는 학습관은 지상 4층 총면적 1214㎡ 규모로, 수유실과 강의실, 도앙리실, 전산실, 강당, 소강의실 등을 갖춘다.
이곳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평생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취미·교양강좌, 영유아 강좌, 외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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